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장석/설정/신체적 특징 (문단 편집) === 자실장 === || [[파일:자실장.png|width=100%]] || [[파일:자실장2.png|width=100%]] || [[파일:자실장3.png|width=100%]] || || {{{#white 작가}}} {{{+1 [[실장석#s-5|당돌]]}}} || {{{#white 작가}}} {{{+1 [[실장석#s-5|자충]]}}} || {{{#white 작가}}} {{{+1 [[실장석#s-5|뉴턴]]}}}[* 실장석의 크기를 일반적인 작가보다 큼지막하게 그리는 작가 특성 상 사람과 비슷한 너비를 가질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후술하겠지만 이는 예외적인 케이스고 보통은 왼쪽의 자충의 그림처럼 손바닥만한 경우가 많다.] || 仔実装. 子(아들 자)가 아니라 仔(어릴 자)다.[* TMI로 설명하자면 지금은 일본에서도 동물의 새끼를 나타낼 때는 子 자를 쓰지만 실장석 콘텐츠 제작이 활발하던 2006 ~ 2010년에는 동물의 새끼를 仔로 나타내는 게 일반적이었고 한국의 단어 유충(幼蟲)에 대응하는 일본어가 자충(仔虫)이라 仔 자를 쓴다. 그래서 이 시절의 일본 스크를 보면 자실장을 '자충'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물론 子 자나 仔 자나 발음이든 뜻이든 전혀 다를 게 없기 때문에 요즘 일본 작품에서는 子 자나 小 자를 쓰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어차피 둘 다 독음이 '자'라 한자를 따지지도 않고.] 정상적인 임신을 통해 탄생하거나 미숙한 개체들이 성장함으로써 도달하는 발달 단계이다. 같은 자실장이라도 성장한 정도에 따라 어떤 자실장은 엄지보다 조금 크고 어떤 자실장은 성체보다 조금 작은 경우도 있는 등 크기가 천차만별이지만 보통 10~20cm 정도, 대략 성인 인간의 손바닥~손 전체 크기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다. 엄지에서 더 자라거나, 정상 출산한 뒤 제대로 점막을 취해주면 바로 손발이 자라나 자실장이 된다. 실장석으로서의 특징은 이미 이 시기에 다 잡혀 있다. 실장샵에서 교육을 거쳐 개념개체로 파는 것도 보통 자실장 부터이다. 발성기관은 저실장과 엄지실장에 비해 잘 발달되어 있어 "테치테치"하고 말하지만, 아직도 혀짤배기 발음에서 못 벗어난 경우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다.[* 자실장의 울음소리인 '테치'가 '데스'의 혀짤배기 발음이며, 언어 항목에도 서술되어있지만 이 성장단계까지는 와타시를 와타"치"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다.] 이 단계부터는 '가능성이 있는 개체'로 인정받기 때문에, 비상식량 취급에서 벗어나 진정한 가족으로 취급을 받는다. 한꺼번에 여러 개체를 출산하는 실장석의 생리적 특성상 대부분의 자실장들의 경우 인간으로 치면 다둥이에 해당되지만 그럼에도 의외로 장녀, 차녀, 삼녀, 사녀... 등 출생 순서에 대한 구분은 명확하다. 이에 대한 상세한 설정을 차용하는 작품은 의외로 몇 없고, 그나마 있는 작품들의 경우는 출산 직후 친실장이 점막을 취해준 순서대로 결정한다는 듯 하다. 실장석계에서 가장 본격적으로 '자식'의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는, 사실상 '''실장석 컨텐츠의 진 주인공'''이다. 사람으로 치면 청소년 시기인데, 동생들처럼 너무 어려서 행동에 제약이 걸리는 연령대도 아니고, 보호자들처럼 정신적으로 성숙한 것도 아닌 매우 자유로운 포지션이기 때문에 실장석 에피소드의 발단을 만들기에 매우 훌륭한 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현실에서도 공포 영화에서 주로 당하는 역할 캐릭터들은 대부분 청소년들이다. 그 이하는 어린아이이니 당연히 잔인한 취급을 할 수 없고, 그 이상 나이대의 경우 공포 영화의 주 클리셰인 "호기심을 못 이기고 위험한 곳에 들어간다" 라는 발단을 도입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모든 실장석들의 보편적인 특징이 관심을 요구하는 관종생물이지만, 자실장들은 약한 개체이면서도 충분한 행동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특히 '보호'와 '[[관심]]'을 갈구하고 요구하며, '[[무시]]'와 '[[고독]]'을 싫어한다.[* 물론 약해서 본능적으로 보호를 갈구한다는 것은 자실장 이하의 엄지와 구더기에게도 해당되는 소리. 단, 구더기는 특유의 낮은 지능으로 인해 극한 상황에서도 상황파악 못하고 프니프니나 요구하는 게 대부분이므로 제외.] 보호자인 친실장이나 인간에게 모든것을 맹목적으로 의지하며, 시끄럽게 울면 보호자가 관심을 주고 더욱 상냥하게 달래준다는 것을 깨달은 자실장이 일부러 툭하면 가짜 눈물을 흘리며 떼를 쓰며 관심을 요구하는 응석받이가 되는 경우도 많다. 친실장으로부터 독립을 위한 여러 생존기술들을 전수받거나, 어미와 같이 나가서 먹이를 구하는 곳을 배우기도 하며, 동생들 관리를 하고, 미숙아인 동생을 괴롭히기도 한다.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는 저실장이나 엄지와 달리 어느 정도 자기 앞가림은 할 수 있는 단계이기에 성실하고 우수한 개체라면 주변에 천적이 없고 먹이가 풍부할 경우 친실장 없이도 혼자서 꾸역꾸역 살아나갈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성체실장과 비교하면 약한 개체이므로 자실장까지의 모든 실장석은 친실장의 보호가 없이 공원에 방치된다면 곧바로 다른 실장석들에게 노예로 끌려가거나 잡아먹히고, 세상물정 모르고 인간이나 다른 실장석을 끌어들이다 일가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기도 한다. '''자실장이 어미 없이 밖으로 나오거나, 무언가에 정신을 빼앗겨 어미의 손을 놓는 것은 수많은 창작물에서 나오는 대표적인 사망 플래그 중 하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